Joonil Jung - Twenty (스물) Lyrics






[Romanized:]

Pyeongbeomhaetdeon nal
Amugeotdo anin nal
Irun geot eomneun gajin geot eomneun sijeore neoreul mannatgo

Nan jal salgo sipeosseo
Nae ireumeul bulleojudeon neoege
Jom deo naeun nareul areumdaun naldeureul

Neoreul saranghae
Ipgaeman maemdoneun mal
Nae du nuneuro on maeumeuro dahaedo bujokaenneunde

Yaksokal su inneunge
Amugeotdo eopseoseo mojilge
Gwaenhan jajonsime
Hwaman naetdeon geo mianhae

Na nuneul tteumyeon
Cheom geunalcheoreom
Nega dorawajul geonman gataseo
Oneureun mwohae
Jal meogeoya hae
Neul geokjeonghaejudeon bangaun sori

Geuge eonjerado
Eodiseorado
Yeongwonhi neol jikigetdadeon
Babogateun nal baraboda
Gwaenhi uldeon neo

Tto geureon nal itjana
Da mal hal su eomneun nal
Musimhage gwaenhi jjajeungnaego
Tujeongburin geo da mianhae

Na nuneul tteumyeon
Cheom geunalcheoreom
Nega dorawajul geonman gataseo
Neoreul saranghae
Mani joahae
Neul mangseoridaga mothaetdeon geu mal

Geuge eonjerado
Eodiseorado
Yeongwonhi neol jikigetdadeon
Babo gateun nal barabodeon nega gomawoseo

Naega wollae jom neurijana geunyang
Bogo sipeosseo

[Korean:]

평범했던 날
아무것도 아닌 날
이룬 것 없는 가진 것 없는 시절에 너를 만났고

난 잘 살고 싶었어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에게
좀 더 나은 나를 아름다운 날들을

너를 사랑해
입가에만 맴도는 말
내 두 눈으로 온 마음으로 다해도 부족했는데

약속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모질게
괜한 자존심에
화만 냈던 거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첨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오늘은 뭐해
잘 먹어야 해
늘 걱정해주던 반가운 소리

그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영원히 널 지키겠다던
바보같은 날 바라보다
괜히 울던 너

또 그런 날 있잖아
다 말 할 수 없는 날
무심하게 괜히 짜증내고
투정부린 거 다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첨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너를 사랑해
많이 좋아해
늘 망설이다가 못했던 그 말

그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영원히 널 지키겠다던
바보 같은 날 바라보던 네가 고마워서

내가 원래 좀 느리잖아 그냥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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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l Jung Twenty (스물) Comments
  1. y.... h....

    평범했던 날
    아무것도 아닌 날
    이룬 것 없는 가진 것 없는 시절에 너를 만났고

    난 잘 살고 싶었어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에게
    좀 더 나은 나를 아름다운 날들을

    너를 사랑해
    입가에만 맴도는 말
    내 두 눈으로 온 마음으로 다해도 부족했는데

    약속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모질게
    괜한 자존심에
    화만 냈던 거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처음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오늘은 뭐해
    잘 먹어야 해
    늘 걱정해주던 반가운 소리

    그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영원히 널 지키겠다던
    바보 같은 날 바라보다
    괜히 울던 너

    또 그런 날 있잖아
    다 말할 수 없는 날
    무심하게 괜히 짜증내고
    투정부린 거 다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처음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너를 사랑해
    많이 좋아해
    늘 망설이다가 못했던 그 말

    그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영원히 널 지키겠다던
    바보 같은 날 바라보던 네가 고마워서

    내가 원래 좀 느리잖아 그냥
    보고 싶었어

  2. l.... ....

    평범했던 날
    아무것도 아닌 날
    이룬 것 없는 가진 것 없는 시절에 너를 만났고

    난 잘 살고 싶었어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에게
    좀 더 나은 나를 아름다운 날들을

    너를 사랑해
    입가에만 맴도는 말
    내 두 눈으로 온 마음으로 다해도 부족했는데

    약속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모질게
    괜한 자존심에
    화만 냈던 거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첨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오늘은 뭐해
    잘 먹어야 해
    늘 걱정해주던 반가운 소리

    그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영원히 널 지키겠다던
    바보같은 날 바라보다
    괜히 울던 너

    또 그런 날 있잖아
    다 말 할 수 없는 날
    무심하게 괜히 짜증내고
    투정부린 거 다 미안해

    나 눈을 뜨면
    첨 그날처럼
    네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너를 사랑해
    많이 좋아해
    늘 망설이다가 못했던 그 말

    그게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영원히 널 지키겠다던
    바보 같은 날 바라보던 네가 고마워서

    내가 원래 좀 느리잖아 그냥
    보고 싶었어

  3. �.... ....

    너무 좋다